"그 한 사람"
본문<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인된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나 또한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살펴보면 세계를 지배했던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다름아닌 시대의 흐름을 보고 그 흐름을 바꾸려 했으며 바꾸었던 이들이 이었습니다.
나 처럼 지극히 평범하고 보통의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게 복음을 알게하는 사건이 있었고, 복음을 이해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의 진정성을 깨닫게 되었고, 전도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능히 알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분명 예수님이 공생애를 마치고 올라가시면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이 믿어졌습니다
오늘의 그 한사람을 찾는다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 방법 외엔 이 세상에 오는 재앙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나의 삶 속에서 실제로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의 충만으로 오늘 주어진 일과 만남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오늘 나의 일정속에서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안에 나의 비전과 행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그 한 사람'의 팀 구성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난 한 사람....들의 팀!!
오늘의 만남 속에 그 팀을 만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그 팀들로 인해 이 시대의 영적 흐름을 복음의 흐름으로 바꾸는 주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봄을 맞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 제 마음을 감싸줍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하나님의 섬세한 위로에 감동을 받으며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한번도 나의 가문에서 또한 시대에서 사단의 권세를 이기지 못했던 것에 증인이 되게 해달라고!
전도자의 여정에서 그 한사람 제자를 만나는 축복을 달라고! 출근을 서두르는 운전대를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오직으로 들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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