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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2월0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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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워너비·휘성·바이브·씨야, 불우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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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워너비·휘성·바이브·씨야, 불우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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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2006년 1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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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눠주는 것 뿐입니다."
SG워너비 휘성 바이브 씨야가 오는 23, 24일에 열리는'빅4콘서트' 출연료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 돕기에 기부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빅4콘서트'는 국내 가요계 빅스타들의 합동콘서트. 작년에도 SG워너비 김종국 바이브 엠투엠이 콘서트 출연료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다.
이번 '빅4콘서트'의 주인공인 SG워너비, 휘성, 바이브, 씨야도 각 자 출연료 5백만원 씩을 기부, 총 2천 여만원을 CJ 나눔재단 도너스(Donors) 캠프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인 엠넷미디어는 "현재 CJ 나눔재단에서 기부처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기부 품목은 방한복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빅4콘서트'에도 이들을 초대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SG워너비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줬을 뿐"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SG워너비와 씨야는 7일 오후 1시 서울 신월동 SOS 어린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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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경 (webkids@webkids.co.kr)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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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