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으로 객실승무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넷게임이 나왔습니다.
대한한공은 온라인 게임업체인 한솔디케이와 공동으로 만든 인터넷게임 ‘나라라 비행소녀’를 출시해 이달 말 교육게임 사이트 ‘퍼니또’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나라라 비행소녀’는 게이머들이 객실 승무원이 되어 기내에서 기내식, 음료를 제공하는 등 실제 대한항공 객실 서비스와 같은 역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게임 케릭터들은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과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항공기 내부배경 다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게임의 사실감을 높였습니다.
미래의 직업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게임은 올해 안 네이버와 야후의 어린이 전용 포털싸이트인 쥬니버와 야후꾸러기에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