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4일 서울 방학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 안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09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출범식을 개최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프랑스 르노 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 키즈 코리아와 함께 만든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습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재밌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홍보대사로 탤런트 임예원씨를 위촉하고 오는 6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9월 온라인 교통안전 퀴즈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