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이 머리 위에 둥둥
일본 DIY 용품 전문 백화점인 토큐한즈(Tokyu-hands)가 선보인 ‘숄더 브렐라(Shoulderbrella, 사진)’다.
손에 들지 않고도 양산을 쓸 수 있다?
혹, 무겁진 않을까?
현재 일본에서는 어깨에 매는 양산이 화제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을 위한 우산은 대중들에게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이 상품이 출시된 이유 중 하나는,
주부를 겨냥한 마케팅이다.
주부들은 양손에 잔뜩넣은 시장바구니를 들면 양산을 들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피부 차단제(선크림) 만으로는 불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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