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에서는 14(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 52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제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와 같은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멘토에게는 어려운 처지의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의 기쁨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신을 재발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멘티에게는 많은 시간과 관심을 가져주는 형, 언니가 생겨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해 주어 교육복지 차원에서 성과가 매우 큰 활동이다.
이날 연수는 2010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에 대한 안내와 함께 베스트 멘토 우수사례 발표, '효과적인 멘토링 전략과 자세'에 대한 이해를 위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 이재훈 교육국장은 인사말에서"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키워가는 멘토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며 격려했다.
< 사진설명 > 멘토링제 연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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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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