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부터 고열량 과자 에 적색등을 표시 합니다
기자 리포팅)
내년 1월부터 포화지방과 당, 나트륨이 많은 과자, 초콜릿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어린이가 알아보기 쉽게
적색등을 표시하는 방안이 권장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가 식품 영양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방이나 나트륨 함량 등의 높고 낮음에 따라 적색ㆍ황색ㆍ녹색으로
표시하는 이른바 '신호등 표시제'를 자율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오늘은 서울 원촌 초등학교 아나운서 교실
첫 수업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최경실 기자 입니다.
(A3반 교실 수업 장면)
기자 리포트)
1~2학년으로 구성된 A-3반 학생들의 첫 수업시간입니다.
마냥 개구쟁이 갖던 아이들이 수업에 들어가자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수업에 임합니다,
(촬영, 자기소개 장면)
직접 기사도 작성하고 방송인이 돼 촬영도 합니다. 촬영을 마치면
다음 차례 친구의 촬영을
모니터링도 해주고 이미지 메이킹에도 신경을 써 줍니다.
첫 시간 자신의 표현에 쑥스러워하던 아이들도 막상 카메라 앞에 서자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입합니다.
아나운서 교육과정은 신문읽기, 기사작성, 카메라 촬영을 비롯해
아이들이 직접 방송인 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어
보다 창의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웹키즈 뉴스 최경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