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촌 초등학교 2학년 박소현 입니다.
여름방학특강으로 아나운서 수업을 한다는 말을 듣고 신이 나서 신청을 했는데, 어느새 4주가 지나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 아쉽습니다.
제가 아나운서 수업을 신청한 이유는 아나운서가 최고라 생각해서 입니다.
수업을 통하여 아나운서는 뉴스의 전달능력, 지식, 교양, 그리고 단정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나운서 중에서도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그리고 교양.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모두가 부럽고 제 꿈입니다.
아나운서 반 수업에는, 제 친구 세연이와 주원이와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큰 키에 똑똑한 세연이는 뉴스를, 귀엽고 재치가 있는 주원이는 교양프로그램을 하면 잘 할 것 같습니다.
기사를 작성하고 카메라 앞에서 아나운서 역할을 하며, 인터넷에서 발표하는 제 모습을 볼수 있었던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2학기에도 아나운서 수업을 계속 했으면 합니다.
저희를 지도해주신 최경실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