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습학원연합회는2006년 1월 20일자로 사이버시위농성을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3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방과후학교 실시 발표로 기존학원가에 핵폭탄이 투하 된 상태에서 학원연합회는 교육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소속 국회의원홈페이지에 조를 편성하여 24시간 항의성 글을 올리며 사이버시위를 계속해 왔다
그러나 사위버시위와 무관하게 교육인적자원부는 방과후 학교실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의지를 밝혔으며 2006년 1월18일 노무현대통령의 신년사에서 "방과후학교실시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의지를 명백히 밝히자보습학원연합회는 계란으로 바윗돌 치기라는 입장이다.
따라서 보습학원연합회는 잠정적 휴식을 취하며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반면 기존 교육전문 기업인 대교,웅진,에듀박스는 방과후학교의 특수를 맞아 계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방과후학교에 새롭게 등장한 국내 대형 영화제작사인 (주)싸이더스는 기존의 특기적성시장이 컴퓨터 및 논술,과학 중심이었던점을 알고 틈새시장인 예체능분야에 진출하겠다고2006년 1월 20일 싸이더스 엔 스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싸이더스 앤스쿨은 예체능분야로 "영화만들기,미술,요가,난타,만화,마술등"의엔터테이먼트 분야로 기존의 교육업체와 차별화를 통해 방과후 학교를 공략하겠다는 입장이다.
2006년에는 방과후 학교실시에따라 기존 학원의 입장과 학교의 입장 학부모의 입장,정부의 입장, 교육회사의 입장이 잘 어우려져 모두가 진정한 교육이 어린 꿈나무들에게 실시 되기를 바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