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 SBS 런닝맨 벌칙멤버가 빨간색 내복만을 입은 채 떴다. 달랑 휴대폰 하나만 들고 버스에 승차하자 이 일대 시민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의 시선으로 이들의 사진을 찍고 대화 걸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 현장은 SBS TV 런닝맨이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가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티머니(T-money)를 활용하여 벌칙 수행 미션을 진행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티머니(T-money)는 금융 USIM칩이 내장된 휴대폰으로 대중교통요금을 비롯하여 자판기, 편의점, 극장, PC방, 프렌차이즈 가맹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휴대폰에서 간편하게 해당 VM이나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SKT의 갤럭시S, 베가, KT의 이자르, 베가엑스가 있다.
최근 유튜브 등 인터넷 상에서 모바일 티머니 홍보 동영상이 누리꾼들에 의해 ‘티머니 가슴녀’, ‘강남 쫄쫄이녀’ 등의 단어로 화제에
오르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
www.t-money.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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