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2011년 6개 예술단별로 공연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6개 예술단이 정기공연 36회, 수시공연 34회, 외지공연 21회, 해외공연 2회, 찾아가는 공연 124회로 지난해 보다 31회(17%)가 증가한 총 217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 공연으로 5월에 시립국극단의 '쑥대머리'와 10월 시립무용단의 창작발레 '성웅 이순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까투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67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였다.
출처 : 뉴시스 |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