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By Jimmy Sungbo Yun
Big as a soccer ball, small as a ring
Candy can come in different sizes
Bright as the morning sun, dark as the night sky
Candy can be colorful!
Taste; candy cam come in different tastes
Sour as lemon and sweet as ajar of honey
Candy can be hard or soft
Some are hard as a rock or others are soft as cheese
So hear me forth, candy is the king of snack
위는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윤 성보 학생의 영시이다. 2005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시 공모전에서 당선된 “사탕” 이라는 제목의 시이다. 이 공모전은 매해 미국 전역에 걸쳐 행해지는 행사로 이 해에는 두 명의 한국 학생이 당선되었다고 한다.
제목은 “사탕” 내용은 축구공처럼 크고, 링처럼 작은 캔디. 아침 태양처럼 밝고, 밤하늘처럼 어둡기도 한 캔디…. 그리고 색깔, 맛, 촉감에 관한 사탕에 대한 이모저모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운율을 살려가며 표현한 시이다. 초등학교 4학년 11살의 나이에 참 어울리는 맑고 순수한 시이다.
햇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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