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이라던 학교 급식재료서 농약이... - 어린이인터넷방송국 웹키즈뉴스 Since1997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7월16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뉴스홈 > 학교학원정보 > 우수학교탐방
2011년09월21일 12시57분 687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친환경이라던 학교 급식재료서 농약이...
허용치 100배 잔류 농약이 나와


학교 급식재료의 잔류 농약 검출 정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여상규 의원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46개 학교 급식재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허용치를 넘는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

지난해 12월 서울 금천구의 한 초등학교에 납품된 부추에서는 카벤다짐이 10.5ppm이나 나왔다.

식약청 허용치인 1ppm의 10배를 넘는 수치다.

경기도 안양시의 모 중학교에 납품된 근대에서는 허용치 0.1ppm의 무려 100배에 가까운 9.96ppm의 엔도설판이 확인됐다.

친환경이라던 급식재료에서도 잔류 농약이 나왔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에 납품된 친환경 오이에서 검출된 티아메톡삼 농도는 0.19ppm으로 허용치 0.05ppm의 약 4배였다.

이 친환경 오이는 500여 개 학교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서울시 산하 친환경유통센터가 납품한 것이었다.

여상규 의원은 20일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 급식재료는 정부가 사전에 전수조사를 통해 농약 잔류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19일에는 한나라당 김학용 의원이 "정부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친환경 학교 급식재료 4,035건을 조사한 결과 64건에서 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을 받았다가 농약이 검출돼 행정처분을 받은 건수도 2006년부터 올해 8월까지 1만 4,000건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길용 (lky1211@nate.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우수학교탐방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82533674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냠냠냠 센스! 힝~ 누구? ... 좋아 애도 주식 대한민국 릴랙스 갈래말래 더워 해피cgi 추워요 훗 샤방 해피 화남 훌쩍 >_< 깜빡 소주 반대 찬성 완소 흑흑 헐 ^^ ye~ 굿 복받으세요 미스터 미세스 미스 헉! 후덜덜 덜덜덜 뷁 캬캬캬 아자 뭐죠? 사랑 필요없다 지구를떠라 필승 캬캬캬 지름신 고맙습니다 완전조아 자기야 빠팅 니들이알어 므흣 뭐라카노 추워 하이 ㅋ 사랑해 화이팅 아자아자 쌩큐 힘내 열폭 오늘 하하하 하앙 킹왕짱 뭐니 듣보잡 ok so hot 신상품 2009
[1]
다음기사 : 어린이 유괴 방지 안전교육 동영상으로 배운다 (2011-11-09 20:40:02)
이전기사 : 아나운서 논술, 해솔초등학교 정규수업 채택 (2011-09-10 00:30:05)

웹키즈뉴스 아나운서 및 리포터 카메라기자 모집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
상호명:(주)웹키즈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142 한국교총회관 8층
사업자번호: 214-88-703037 등록익 1997.11.27 발행인/편집인:(주)웹키즈
웹키즈뉴스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25 Webkidsnew.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