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유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럽녹스(Rob Knox)와 함께 곡 작업에 나섰다.
박재범은 2월 7일 첫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뉴브리드)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박재범과 함께 작업한 럽녹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는 최정상 뮤지션이다.
럽녹스는 최근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한 종편채널의 오디션프로그램인 '메이드인유'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박재범과 함께 작업을 하게 돼 기쁘고 흥분된다. 박재범은 매우 젊은 아티스트지만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지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더불어 케이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극찬했다.
럽녹스가 참여한 박재범의 정규 앨범 수록곡 'I Love You'(아이러브유)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럽녹스만의 중독성 짙은 비트와 멜로디에 박재범의 스타일리쉬한 노래 실력이 어우러져 가요계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 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총 15곡의 다양한 트랙들이 수록된 박재범의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는 럽녹스를 비롯해 국내외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박재범은 오는 2월 7일 첫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를 발매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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