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를 창의·인성을 기본방향으로 발표한 이후, 교육계에서 많은 연구와 교육이 이뤄지는 가운데 키즈폴이 '폴인사이언스' 유아과학 프로그램이 주목을 끌고 있다.
만3세부터 만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3단계로 진행되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1~3단계를 통합한 '동화에서 과학알기 창의력 톡톡'은 유아들의 상상력,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주고 경험을 확장시켜 감정, 호기심, 탐구심, 지적욕구 등을 만족시키는 역할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능력과 태도, 실험에서 오는 즐거움으로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다.
키즈폴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만 5세 누리교육과정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현재 폴인사이언스는 유치원, 어린이집에 교육을 제공하며 동화에서 과학알기 창의력 톡톡은 유치원 방과 후 수업과 문화센터 등에서 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김미숙 키즈폴 대표는 "미래시대에 필요한 창의력을 갖춘 인재는 유아기부터 키워야 한다"고 창의력과 인성을 강조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