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꼬마피아니스트다! 동생유현이가 삐쳐있을때 (멋쟁이 토마토)를 쳐 주면 좋아하면서 다시 밝게웃는다...... 그리고 엄마가 우울할때 슈베르트를 쳐드리면 마음이 편한하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