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타조인 김민경 기자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왜 타조인지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서 제가 빠른 타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다른 친구들이 문제집을 한 장을 풀고 있다면 두장을 풀고 있는 저 입니다. 하지만 막상 답을 맞추면 오답이 무척 많이 나옵니다. 아마 제가 너무 급하게 풀어서 그런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만들기도 항상 그렇습니다. 만들기 시작 전에는 무척 예쁘게 만들려고 해도 너무 급하게 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끝에서 무너져 버립니다. 하지만 끈기가 있는 친구라면 다시 시작할만도하지만 제 성격이 급해서일까요? 저는 에이, 이게 왜 부서졌지? 하고, 짜증을 내고 그 작품은 완성을 하지도 않은채 집에 쌓아둡니다 저희 집에는 그런 것들이 참 많이 쌓여있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볼 때마다 저는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꼭 완성해야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조금 느린 거북이가 되어야 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