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히아신스 입니다. 저는 히아신스에서 좋은 향기가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히아신스에는 얽힌 슬픈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폴론은 히아킨토스라는 소년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서풍의 신 제피로스는 히아킨토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피로스는 아폴론과만 노는 히아킨토스가 얄미웠습니다. , 그래서 둘을 갈라놓기 위해 고민, 또 고민하였습니다.
어느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히아킨토스는 아풀론과 원반 던지기를 하며 놀고 있였습니다.
제피로스는 갑자기 바람을 이르키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은 점점 거세져 히아킨토스가 노는 곳까지 불게 되었습니다. 아폴론에게 향하던 원반은 갑자기 히아킨토스의 머리를 쳤고, 히아킨토스는 그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아폴론은 히아킨토스의 죽음을 슬퍼하며 히아킨토스를 꽃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그 꽃의 이름이 히아신스 입니다.
히아신스는 아폴론의 정성이 들어가서 인지 좋은 향기가 많이 납니다. 히아신스는 푸른색, 분홍색, 흰색등의 꽃이 있으며,알뿌리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꼭 한번 쯤은 히아신스를 키워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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