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가원 기자입니다. 추석에 모두 할머니 댁인 고향에 다녀오셨는지요.
추석에 있엇던일들을 하나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산에 계시는 할아버지대게 다녀왔습니다. 일산으로 가는외곽순환도로는 심한정체였습니다.
도착한뒤에, 전을 부쳤습니다. 이번에는 동그랑땡, 산적,동태전을 가득부쳐돌아갓ㄴ 증조 할아버지 차례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역시 전은 추석에 빠트려선안될 중요음식입니다. 평소 못 보던 가족들을 만다서 차례를 지내며 우리가족은 이 순간에 모두 합께있다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외할머니 댁이있는 홍천으로 갈때인 월요일부터는 정체가 풀려, 힘들이지않고 갈수 있었습니다. 추석기간에 맞추어 길을 따라 심어진 코스모스는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아직나뭇잎은 노랗게 변하지 않았지만, 곡식들은 누런빛을 띄우며 가을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코스모스꽃잎과 맨드라미를 따서 물에넣고 원하는 색깔이 나올때까지 끓여 그안에 천재질로 되어있는 옷이나손수건 등등을 담가서 기다리면 자연 분홍염색이 됩니다. 이밖에도 여라가지 식물을 이용해 가을철 가을색깔 염색을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