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라는 영화로 시작해 최근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할로 연기 호평을 받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2월 3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2월 3일 공식 방한해 2박 3일 동안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써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폐증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도 열심히 가꾸고 있다고 말했다. 끌레드뽀 보떼는 28일부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즐겨쓰는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들의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 어 위시'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