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 축산식품부는 교육 동화책 '꼬로록 별에서 온 영양사'를 발간한다. 이는 유아들이 친환경농산물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국 어린이집 4000곳에 배부되며 일부는 서점에서도 판매된다. 농식품 관계자는 이 교육동화가 미래세대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밝힐 수 있는 좋은 교육교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아람이의 비밀> <새미와 쌀개비> <벌레먹은 상추가 최고야> 등을 제작하여 유아를 대상으로 친환경 식습관 교육동화를 발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