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2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만만치 않은
초등학생 농구 팀과의 대결에 진땀을 흘리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는 예체능 팀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단계별 농구 시합을 제시했고, 이에 예체능 팀은 가장 먼저 초등학생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종종걸음으로 걸어 들어오는 삼광
초등학교 농구부를 마냥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예체능 팀은, 그러나 전국 1등 농구부의 위력을 드러내는 초등학생 팀과의 대결에 금세 진땀을 흘리고 말았다.
삼광초등학교 농구부는
나이는 어리지만 짜임새 있는
경기를 펼치며 숙련된
플레이를 선보인 것.
이에 예체능 팀이 4:0으로 무득점하고 말자 이를 보다 못한 우지원 코치는 결국
타임아웃을 외치며
작전을 지시했고, 곧 투입된 줄리엔 및 새로 합류한 김혁이 득점하며 예체능 팀은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또한
신장 측면에서 삼광초등학교 농구부보다 훨씬
유리한 예체능 팀은 17:27로 승리했는데, 이날 예체능 팀은 충분히 위력적인 삼광초등학교 농구부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출처 : 리뷰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