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의장 정구철)가 운영하는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교육인 찾아가는 환경학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환경학교는 이번달 27일 현재 사계·중문·동홍·효돈·서호초 학생 등 모두 7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찾아가는 환경학교는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현상 및 대응방안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시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2014년부터는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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