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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2월05일 12시11분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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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초등 1·2 학년, 방과 후 5시까지 학교가 돌본다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밤 10시까지 돌봐줍니다.


























<앵커>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에 돌봄교실이 운영됩니다. 1~2학년생은 원하면 누구라도 방과 후 5시까지 학교에 머물 수 있는 겁니다.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밤 10시까지 돌봐줍니다. 식비도 대상에 따라서 무료로 제공하거나 월 2만 원 이하를 내도록 했습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 돌봄 교실입니다.

저학년생 11명이 놀이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지내다 저녁 7시쯤 귀가합니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신학기 희망자는 4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김순옥/세종시 도담초 교장 : 기존에 있는 공간을 리모델링을 해서 돌봄교실로 지금 2실을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저소득층과 일부 맞벌이 가정에만 제공되던 돌봄교실이 희망자 전체로 확대 운영됩니다.

안전을 위해 돌봄교실에서 귀가할 때는 반드시 학부모가 와서 데려가도록 했습니다.

돌봄교실 확대를 위해 국고 597억 원이 투입돼 전국 학교에 돌봄전용 교실 3천900개가 새로 마련됩니다.

1인당 한 달에 2만 원 정도인 저녁 식비와 간식비는 저소득층에게만 무료로 제공됩니다.

돌봄 교실에 책정된 예산은 2천900억 원으로 약 200억 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교육부는 돌봄 교사 인건비 등 운영비가 부족한 시도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으로 재원을 마련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나승일/교육부 차관 : 신학기 시작 이후 돌봄 수요가 발생할 경우에는 학교 수용 여건에 따라 최대한 수용하고 필요한 시설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정부는 돌봄 교실 수혜 대상을 내년부터는 4학년까지 확대하고, 2016년도부터는 6학년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오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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