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께서 오늘날 우리들의 언어생활을 보면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
그러나 욕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은 단 4%(문화체육관광부 2013 설문 조사 결과)
외계어가 넘치는 방송·인터넷 언어.
우리는 대체 어느 나라 말을 쓰고 있는 걸까요?
1년에 약 280억 원이 어려운 행정용어로 낭비.
쉬운 공공언어는 쓸 수 없는 걸까요?
문화의 기초로서 문화 융성의 토대가 되는 우리의 말과 글,
말과 글은 우리의 얼과 혼이 담긴 그릇으로 그것은 곧 우리의 얼굴입니다.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에 안부를 물어보면 어떨까요? 안녕!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