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17일 오후 서울 예원학교에서 150개교 연구학교 교원, 자문협력기관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및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연구학교 교원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에서 진행까지 맡아 운영되었으며, 작년 선택프로그램으로 뮤지컬에 참여했던 수서중학교 학생 10명과 음악교사가 함께 하는 ‘천국의 아이들’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과 연구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바람과 격려를 담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교수학습․ 평가, 체험학습 등에 관한 진솔한 ‘행복교육 이야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