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4년도 학생정신건강 지역협력모델 구축지원사업 공모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신청한 “행복 로그인학교”가 2014년 3월31자로 선정되어 4월부터 향후 2년간 약 9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모델을 만드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 지역협력모델이란 단위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교-지역전문기관을 활용·연계하여 효율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의미하며, 모델학교인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학교의사 지정운영, 관심군 학생 집중 프로그램, 저소득층 우선관리군 학생의 치료비 지원, 교사 및 학부모 대상의 마음건강,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여 효과 검증을 거쳐 연차적으로 모델학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학생자살, 우울․불안 등 학생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교육청․지역․학교차원의 체계적 대응관리 체계 마련과 학교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로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4년도 학생정신건강 지역협력모델구축사업 공모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이 신청한 “행복 로그인 학교”가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향후 2년간 약 9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모델을 만드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 지역협력모델이란 학교-지역전문기관을 활용·연계하여 효율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의미하며, 예를 들어, 학교가 있으면 그 지역 전문기관인 병의원, Wee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협력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모델학교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11개교(초3,중5,고3 : 6,800여명)를 하나의 모델그룹으로 하여 학교의사 지정운영, 관심군 학생 집중 프로그램, 저소득층 우선관리군 학생의 치료비 지원, 교사 및 학부모 대상의 마음건강,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여 효과 검증을 거쳐 연차적으로 모델학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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