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신토불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녹색농촌체험" 참가자모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주최,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회장 정성현)www.kyei.or.kr 주관, 2014년 도농교류협력사업 “신토불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녹색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은 “신토불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녹색농촌체험”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도시에 거주하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전하였다. 프로그램은 6월 21~22일, 7월 26~27일, 8월 30~31일, 9월 27~28일 총 4회에 걸쳐 각각 40명을 모집한다. 6월 21~22, 7월 26~27일은 농촌의 건강한 맛의 대해 알아보고, 8월 30~31일, 9월 27~28일은 농촌의 즐거운 맛의 대해서 알아본다.

프로그램 장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소재한 ‘경천애인농어촌인성학교’(http://www.경천애인.com)에서 진행된다. 농어촌 인성학교란,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약하여 『청소년이 농어촌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 마을권역』을 말한다.

'경천애인농어촌인성학교'는, 농어촌인성마을인 동시에 계절별 수확체험, 전통농촌생활체험, 슬로우푸드 등 전통먹거리 체험이 가능하고, 꾸러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이 가능하고, 더불어 인성교육도 가능한 곳이다.“신토불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녹색농촌체험"은 디자인 텃밭에서 계절별, 종목별 농산물 체험과 수확, 관찰 등과 농사체험, 농촌일손돕기, 계절농산물 수확등의 농부체험과 냇가 물놀이, 지렁이체험, 전통놀이 등 농촌 놀이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숲체험, 논밭관찰, 곤충관찰 등 농촌 생태 체험이 가능하고, 떡매치기, 인절미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등 건강 먹거리 체험과 짚풀공예, 전통 탈 제작, 연 날리기 등 전통문화체험도 가능하다. 농촌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우리 땅 건강 먹거리 뉴스, 청소년 농촌뉴스 만들기 및 발표 등을 통해 자기주도적 활동과 또래친구들과의 의견을 조율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모둠활동을 진행된다.

신토불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녹색농촌체험"을 통해 도시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의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자연스럽게 농산물의 대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슬로우 푸드, 로컬푸드 등 건강한 우리 농산물 먹거리 교육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의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우리 땅, 우리 농산물의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아토피, 소아비만, 영양불균형 등 건강예방의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40,000원으로, 활동보험비, 숙박비, 식사비, 교통비, 프로그램 체험활동에 따른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kyei.or.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지사항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가 가능하다.

단체소개 :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은 건전한 청소년육성 및 자질향상을 위하여 청소년에 대한 학술적인 이론의 연구와 올바른 청소년지도자 양성과 보급으로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아울러 밝은 국민정서 생활에 기여함으로써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조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기상을 지닌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주사업목적에는 청소년상담, 문화체험, 평생교육, 방화후체육, 미디어교육,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특히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스트레스를 풀 수있도록 교육 및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