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도와 주는 유니세프!! 웹키즈가 함께 후원합니다.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후원문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02-723-8215
유니세프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활동 목표
유니세프
유니세프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UNICEF)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에 창립된 유엔기구입니다.
지난 약 70여 년 동안 유니세프는 인종, 종교, 국적, 성별과 관계없이 전세계 개발도상국에서 거리의 아이들과 어린이 노동자, 난민 어린이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어린이를 위하여 영양, 보건, 식수공급 및 위생, 기초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보호사업을 펼쳐왔습니다. 1989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채택으로 어린이 권리 문제가 국제적인 의제로 떠오르면서 유니세프의 활동은 어린이 생존과 보호, 발달, 참여 분야에 이르기까지 아동 권리 전체로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유니세프는 유엔이 채택한 새천년 개발목표 8개항을 달성하기 위해 보건, 에이즈, 식수와 위생, 영양, 교육, 어린이 보호, 사회통합 7가지 중점 사업 분야를 정하고 190개 이상의 국가 및 영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56개 개발도상국에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어린이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에서 유니세프 사업
1950년 공식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고통받던 우리 어린이들에게 유니세프는 분유와 담요, 의약품 등 긴급 구호 물자를 대량 지원해 주었고, 그 이후 한국의 경제 발전 단계에 맞춰 농어촌 어린이 영양 개선, 저소득층을 위한 유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개시했습니다. 43년 동안 유니세프 의 지원을 받던 한국은 1994년 1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설립됨으로써 세계 최초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다른 개발도상국을 도와주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2014년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를 돕는 후원자는 35만 명에 이르렀으며, 개인후원자 외에도 후원기업과 재단, 항공기 내 모금활동과 카드와 상품 판매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유니세프본부를 통해 구호가 시급한 지역에 지원하거나 특정 지역과 사업을 지정해 직접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위원회가 직접 돕는 나라는 북한, 수단, 캄보디아, 몽골 등 20여 개 국에 이르며, 기금 모금 외에도 아동 권리 홍보 및 옹호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교육, 모유수유권장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