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순이가 별명이라는 혜린이~^^
별명이 아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발표시간 첫 날에는 많이 부끄러워했는데
지금은 부끄러움이 많이 줄었네요.
숙제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예쁜 글씨로 잘 해와서 제가 감동을 많이 받곤 하는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아무래도 아직 어리기에
목소리에 귀여운 아성이 있는데(물론 대화를 할 때는 혜린이의 사랑스런 모습이 부각되는 장점이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더 큰 목소리로 발표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혜린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