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로 피서를 떠나는 피서객들에게 안전주의보가 내려졌다.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연인들과 행복해야할 피서가 오히려 재앙이 되는 일이 없도록 내가 지킬 수 있는 안전에 대해서 유념해야 한다.
▲물놀이 입수 전 준비운동은 필수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를 피하러 떠나는 물놀이는 최고의 피서지이다.
하지만 준비운동을 쉽게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준비운동 없이 차가운 물에 뛰어들면 혈관이 수축하여 마비와 경련등이 일어난다고 힌다.
물속에서 마비는 자칫 익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입수전 준비운동으로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종 근육을 골고루 이완시켜주고 시간은 10분이상이 적당하다.
▲여행 중 물은 꼭 끓여 먹자
기온이 높고 습기도 높은 여름 휴가철은 세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있는 환경이므로 식중독에 유의 하셔야 한다.
따라서 음식물 섭취 전 반드시 손을 깨끗히 씻고 날 음식은 피하며 김밥및 샌드위치는 먹을 만큼만 만들며 남은음식은 오래보관하지 않으며 물은 반드시 끓여먹어야 한다.
피서지 에서 식중독 발생시 탈수를 막기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이때 끓인 보리차에 설탕 4숟가락, 소금 1숟가락 넣어서 마시면 좋다
또 설사 증세가 완화되면 미음,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답백한 음식부터 섭취하도록 한다.
▲해수욕장의 불청객 해파리
매년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해파리에 쏘였을 때 즉시 물 밖으로 나와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해파리에 쏘인 부분을 물이나 수돗물 알콜 등으로 세척하지 말고 바닷물로만 씻어냅니다.
-쏘인부분을 압박하는것은 금합니다.
-세척 후 피부에 해파리 촉수가 남아있을 경우 조금스럽게 플라스틱류의 카드로 긁어냅니다.
▲여행 중 상비하면 유용한 약
1.해열·진통·소염제
2.소아용 지사제, 해열제
3.지사제·소화제
4.종합감기약
5.상처 연고
6.모기기피제
7.멀미약
8.일회용 밴드
9.고혈압, 천식약 등 평소 복용 약
10.살균소독제
휴가철 조금만 신경쓰면 더 즐겁고 똑소리나는 휴가를 떠날 수 있다.(출처:거목운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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