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CNN)
이스라엘군은 일시적 휴전 이후 하마스 간부 주택은 물론 난민촌, 방송국 등 가자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벌였다.
하루에만 100명이 숨지고, 어린이는 한 시간에 한 명꼴로 목숨을 잃고 있다
이가운데 가자지구 난민촌의 공원 놀이터에 느닷없이 포탄이 떨어져 어린이 9명 등 10명이 숨졌다.
이 비극의 시작은 지난 달 30일, 실종됐던 이스라엘 소년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보복 살해된 팔레스타인 소년의 시신이 나오며 양측의 충돌이 시작되었다.
교전이 지난 8일부터 본격화 되었고 지난 17일,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개시하며 교전은 대규모 살상극으로 번졌다. 팔레스타인에서만 1,110명이 희생자가 발생하는 참혹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