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평가 대상인 14개 자사고에 대한 평가를 평가 지표를 전면 재검토해 다시 실시하고, 평가 결과 지정이 취소되는 학교는 청문 절차와 교육부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에 최종 발표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의 평가에 따라 폐지되는 자사고가 10월 말까지 최종 확정되고,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는 학교는 2016년부터 일반고 입학 전형이 적용 된다.자사고로 남는 학교도 2016년 전형부터는 면접을 없애고 성적 제한 없이 전원 추첨으로 뽑고, 자사고로의 전학시점도 일정 시점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