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소희팬카페)
제2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 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새처럼 꿈과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어린이국제영화제는 국악소녀 송소희 양과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축하공연과 함께 내 마음의 풍금의 이영재 감독의 '프렌즈'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이번어린이국제영화제는 신도림테크노마트, 구로·신도림 cgv,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구민회관등에서 열리며 37개국 경쟁·비경쟁 부문 장·단편 영화 총 97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