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조선일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었다.
지난 5일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개체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망률이 매우 높고 회복이 되도 신경계 합병증의 발생비율이
높다 증상으로는 고열(39~40도), 두통, 현기증, 구토 등으로 증상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에 이르게 되
고 대개 발병 10일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더욱더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예방법에는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올 2월부터 일본뇌염 생백신이 국가예방접종에 추가되며 무료로 접종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오후 7~9시와 오전 4~6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