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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07일 17시3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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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물에 빠진 휴대폰 살리는법 전기밥솥으로 물에 빠진 휴대폰을 살리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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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대전화 등 각종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개했다.
그중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다 바닷물에 휴대전화를 빠뜨렸을 때 유용한 방법이 화재가 되고있다.
물에 빠진 휴대전화는 전원을 절대 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유심칩과 메모리칩 등을 분리하고 가까운 수리점에 가능한 빨리 찾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 할때 분리한 휴대전화 본체와 배터리를 깨끗한 물에 헹군 뒤 배터리는 상온에 말린다.
휴대전화 본체는 전기밥솥에 신문지를 깔고 보온상태로 2~5시간 말려주면 신기하게도 전원이 들어오고 통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전연 "건조는 온도, 압력, 시간이 중요한 요건인데 전기밥솥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만일 밥솥이 없다면 자동차를 활용하면 된다.
여름철 자동차 안은 80도 정도까지 올라가 자동차 안에 분리된 휴대전화를 넣어 놓으면 건조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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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림 (arielmk88@naver.com)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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