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4년08월09일 20시06분 |
 |
529 |
|
|
|
|
  멍..때려도 괜찮아 40분 집중한 뒤 5분 정도는 멍하니 있는 게 좋다 |
|
기억력이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는 게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습관은 뇌를 아주 지치게 만든다고 한다.
길을 걸을 때도, 횡단보도 앞 신호를 기다릴 때도, 잠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못 뗸다.. .
PC로 서류를 만들면서 동시에 메신저로도 대화, 와중에 전화를 받고, 잠시 짬나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본다.
이렇게 디지털 기기를 쉼 없이 쓰게 되면 우리의 뇌는 쉽게 지치게 되고, 마치 컴퓨터처럼 과부하에 걸릴 수 있다.
이준영 서울대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뇌가 멍 때릴 때 정말로 중요한 일들은 다 일어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게 되고, 스트레스받았던 것을 정리하게 되고…" 라고 말한다.
뇌가 쓸데없는 정보들을 정리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들로 채우려면 40분 집중한 뒤 5분 정도는 멍하니 있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MBC)
|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
|
|
|
 |
| 김보림 (arielmk88@naver.com) 기자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