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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09일 20시3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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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공물 봉납 아베 신초 일본 총리 아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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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일인 오는 1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해 처럼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할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아베 총리가 패전일에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을 뜻을 굳혔다고 9일 보도했다.
총리 측근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패전일에 야스구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기로 뜻을 굳힌 대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민당 총재 이름으로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료를 사비로 내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아베 총리의 이같은 생각이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열기 위해 중국을 배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2월 26일 내각 출범 1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전격 참배해 한국과 중국의 반발을 불렀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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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림 (arielmk88@naver.com)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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