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大 難 - 어린이인터넷방송국 웹키즈뉴스 Since1997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7월16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23-06-22 22:01:07
뉴스홈 > 웹키즈뉴스 > 핫이슈
2014년08월11일 11시32분 467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수강신청 大 難
수강신청도 돈거래 하는 大학생들




대학 4학년생인 황모씨는 2학기 학과목 수강신청을 못해 졸업을 하지 못할 뻔했다. 반드시 필수전공 과목을 신청해야 졸업이 가능한 전공과목에 갑자기 새로 단장한 포탈싸이트와 다른 학과 복수전공자가 몰리면서 수강신청에 실패한 것이다. 결국 황모씨는 학교인터넷 커뮤니티에 '수강신청을 포기하면 금전적 사례를 하겠다'는 글을 올렸고 먼저 수강신청한 다른 학과 복수전공 학생이 이를 받아들여 가까스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황모씨는 내년에 등록금을 또내고 다시 학교를 다니는 것 보다 이 방법이 경제적으로 효과적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 대학가에 때아닌 수강신청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새 학기나 여름방학 후 2학기를 앞두고 대학별로 사흘 안팎의 기간을 정해 신입생이나 재학생으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수강신청을 받고 있지만 인기 교양과목은 물론 전공과목마저 첫날, 그것도 이른 시간에 동이 나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 강의를 신청하지 못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교양과목은 그렇다 치더라도 필수과목인 전공마저 신청하지 못하는 상황이 빚어지면서 급기야 금전거래까지 동원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처럼 학기마다 수강신청 대란이 빚어지는 것은 복수전공이나 이중전공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데다 스펙(경력) 쌓기용 수강신청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강과목과 교수인력을 늘려야 하지만 대학은 구조조정과 재정압박 때문에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수강대란은 앞으로도 지속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보림 (arielmk88@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핫이슈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58921258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냠냠냠 센스! 힝~ 누구? ... 좋아 애도 주식 대한민국 릴랙스 갈래말래 더워 해피cgi 추워요 훗 샤방 해피 화남 훌쩍 >_< 깜빡 소주 반대 찬성 완소 흑흑 헐 ^^ ye~ 굿 복받으세요 미스터 미세스 미스 헉! 후덜덜 덜덜덜 뷁 캬캬캬 아자 뭐죠? 사랑 필요없다 지구를떠라 필승 캬캬캬 지름신 고맙습니다 완전조아 자기야 빠팅 니들이알어 므흣 뭐라카노 추워 하이 ㅋ 사랑해 화이팅 아자아자 쌩큐 힘내 열폭 오늘 하하하 하앙 킹왕짱 뭐니 듣보잡 ok so hot 신상품 2009
[1]
다음기사 : 사이버범죄 예방 위해 (2014-08-12 18:55:19)
이전기사 : 軍에 가기 두렵습니다. (2014-08-11 10:29:15)

웹키즈뉴스 아나운서 및 리포터 카메라기자 모집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
상호명:(주)웹키즈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142 한국교총회관 8층
사업자번호: 214-88-703037 등록익 1997.11.27 발행인/편집인:(주)웹키즈
웹키즈뉴스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25 Webkidsnew.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