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JWtalmo)
거북목증후군이란 목 디스크, 목 후관절 증후군의 또다른 말로, 장시간 목이 구부정한 자세에 노출된 경우,
가슴뼈(흉추) 또는 허리뼈(요추)의 변형으로 인한 이차적 현상, 방사선 촬영 시 자세의 오류 등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늘면서 장시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세와의 연관성이 자주 제기되고 있는 것 같다.
거북목 예방 체조로는
1.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인다.
2.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너머를 바라보고 고개를 좌우 어깨로 숙인다.
3. 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숙인 다음 고개를 숙이고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천천히 돌린다.
4. 마지막으로 두 손을 비빈 후 세수하듯 목을 비벼주며 마사지 하면 좋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