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홍콩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우주여행이 실현되면서 인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음료를 우주에서 마실 수 있게 됐다.
최근 호주의 한 양조기업이 만든 맥주는 우주에서도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무중력 상태에서도 마실 수 있다.
사람이 우주에 가면 혀가 약간 부어서 맛을 느끼는 감각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해 무중력 상태에서도 마실 수 있는 음료는 맛을 보통 음료보다 더 강하게 만들었다.
맥주의 개발자 2인은 우주비행사를 고용해 자신들이 만든 음료는 비행 중에 마시게 하는 테스트를 진행했고, 테스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우주비행사가 음료병을 거꾸로 들고 아무리 흔들어도 음료가 흘러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