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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8월24일 15시3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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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교육청, 섬유연합회와 ‘착한 교복 입기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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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도 교육청, 경기섬유연합회는 11일 도청에서 ‘착한 교복 입기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값 싸고 질 좋은 교복을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섬유연합회는 기능성 섬유를 저렴하게 공급하며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각 학교의 교복을 생산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행정 지원 업무를, 교육청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지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예쁘고 실용적인 교복을 입을 수 있으며 학부모들은 교복값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이익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지역의 중소업체들을 장려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다음 달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교복 품평회를 열 예정이며, 11월에는 교복 패션쇼를 유치하여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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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름 (webkids@webkidsnews.com)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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