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
신세계그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청 1층에 ‘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40호관을 개설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은 128종 700여개의 장난감이 구비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줄 예정이다.
영등포구민 중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이용 가능하며 신세계는 연말까지 10개 안팎을 추가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전통시장 내에 희망장난감도서관을 향후 10개 이상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교육 및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