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MBC화면캡쳐]
26일 한국 갤럽 조사(8월 18일~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 95% 신뢰수준)에 따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가 MBC ‘무한도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2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3위로 뒤를 이었다.
‘무한도전’은 프로그램 선호도 15.4%로 1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최근 가요제를 열어 가요 포털 음원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진행하는 기획 특집 마다 각종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2위를 기록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월 이후 5~6% 선에서 정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