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강원도]
26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비행기 끌기 대회가 열렸다.
재미있는 재단과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27개팀 7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본 대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본 대회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행사이다.
25명이 한팀이 되어 이스타항공의 B737-800 비행기를 이끌고 3M 구간을 가장 빠른시간내에 도달하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