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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걸스데이 혜리, 태국 노엘 마을 어린이들을 만나다.
출생신고조차 할 수 없는 어린이들




태국 노엘마을 찾은 걸스데이 혜리와 멤버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의 멤버들과 함께 태국 노엘마을을 찾았다. 혜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플랜코리아와의 인연으로 그 곳에 자신의 생일조차 모르는 어린 소녀들을 만난 것이다. 혜리와 걸스데이 멤버들은 콘서트 수익금으로 노엘 마을 아이들의 출생등록을 도왔다.
혜리는 "
출생등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5살짜리 꼬마 아이에게 생일이 생기고, 출생등록증을 받은 후 행복하게 미소 짓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참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생등록이 되지 않은 어린이들 2억 3천 명

전세계 출생등록이 되지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무려 2억 3천 명이나 된다. 그들은 서류 상으로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학교는 물론, 아파도 병에 갈 수 없는 실정이다. 후에 성장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더라도 아이 역시 신분이 없는 사람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인신매매, 노동착취에 노출

더 큰 는 아이들의 인권이다. 서류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인신매매, 노동착취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크리쉬나라는 13살 소녀는 강간을 당했지만, 출생을 증명해줄 서류가 없어 결국 가해자가 무혐의로 풀려나는 억울한 일을 당해야했다. 출생증명서 하나가 없어 생기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다.

혜리,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친구들에게 알려 주세요!"


혜리는 " ‘나의 작은 관심이 진짜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어요. 4년째 플랜코리아에서 나눔을 실천해오며, 내가 일상에서 순간순간 전하는 작은 생각,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는 작지만 꾸준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혜리는 "
이 글을 읽으신다면 출생등록을 못 해 힘든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또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의 그 한마디 말 덕분에, 투명인간으로 살아야 했던 한 아이에게 신분증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라고 많은 이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네이버 해피빈 후원을 통해 전세계 신분증이 없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
신분증 없는 어린이 돕기 동참하기  http://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fundno=150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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