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 9분 50초, DVD급

제작일자 : 2008년 6월 _ 2009년 2월 14일

출  시 일 : 2009년 2월 14일

출 연 : 손성경,김지혜,권석중,안성헌,변상식,이희주,정지우,오연석,유정연,양유진,

김하진,홍예은,홍예슬,김상수,오하연

시나리오 : 정지향 작가(KBS,SBS)

나레이션 : 박유미 아나운서 (KBS,TBS)

편 집 : 박은진 선생님 (안양방송)

촬 영 : 권석중, 홍성구 (사단법인 UNICA 한국영상예술협회)

감 독 : 홍 성 구 (사단법인 UNICA 한국영상예술협회 안양시회장)

제 작 : 주식회사 웹 키 즈

협 찬 : 사단법인 UNICA 한국영상예술협회 안양시회

(주)한국멀티미디어교육개발,서울양천구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안양경찰서, 과천경찰서보안지도위원회,새중앙아카데미,

DVD 동영상 구입 및 문의 : 대표전화 02-575-0582

이메일 : webkids@webkids.co.kr

 

경기도 안양에서 예쁜 두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작년 우예슬, 이혜진 어린이의 유괴 살인 사건을 보고 다시는 이 땅에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않 된 다는 생각에 어린이들이 스스로 방어 할 수 있는 교육용 영상을 만들기로 생각하고 시간이 나는 데로 기획하며 촬영

하였다.

그런데 그 서러움과 잔인함에 대한 분노가 체 가시기도 전에 같은 안양지역에서 또 다시 강호순 사건이 발생하여 우리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였다.

정부에서는 전국 학교에 CCTV를 달고, 스쿨존을 구성하고, 안전 지킴이를 배치하며 어린이 유괴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작 유괴 표적이 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고, 어린들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여 대처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반복적 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영상은 어린이들이 상황별로 현실을 직시하고, 대처하여 위기를 스스로 모면 할 수 있도록 각 상황별로 재연하여 그에 따른 대처법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 하였다.

 

지난 실제 유괴사건들을 상황별로 재연을 통해 상황을 재인식하고 그에 따른 대처법을 어린들이 직접 체험과 발표를 통해 반복 학습을 하도록 구성 하였다

그리고 그 상황별로 아나운서의 나레이션을 넣어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 하였다.

시나리오는 현재 방송인으로 SBS와 KBS 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정지향 작가의 도움을 받았으며, 나레이션은 KBS아나운서 박유미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았다.

 

편집은 안양방송에서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박은진 선생님의 도움과 촬영은 한국영상예술협회의 권석중님의 도움을 받았다.

 

모두들 어린이를 사랑하고 다시는 이 땅에 어린 아이를 상대로 하는 유괴사건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두들 흔쾌히 봉사해 주셨다.

 

또한 함께 출연해준 아나운서 손성경님, 김지혜님, 김수경님,김세은님 께도 감사드린다.

 

어린이 유괴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는 마음에서 흔쾌히 유괴범 역할을 도와준 변상식님, 안성헌님께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새중앙 아카데미에서 함께 수업한 우리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

졸리면서도 촬영에 최선을 다해준 예쁜딸 예슬이 예은이에게 고맙다는 말 전한다.

 

5. 웹키즈는 1997년 "세계 최고의 어린이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라는 슬로우건을 걸고

어린이 전자신문과 어린이 인터넷방송을 통해 오로지 어린이 교육용 컨텐츠 개발과

방과후교육에 열중해 왔었다.

앞으로도 우리 웹키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바르게 성장 할 수 있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본 영상은 바쁜 시간을 쪼개 8개월에 걸쳐 작품을 만들어 내 놓았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으며 하루 빨리 우리의 아이들이 유괴 및 납치등 불안한 세계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족한 작품을 내 놓지만 영상물의 화려함 보다도, 유명 배우의 연기보다도, 평범한 우리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건 상황을 그대로 표현하여 어떻게 하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유괴 및 안전사고의 공포에서 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에 촛점을 맞추었기에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통해 우리 어린들이 조금이라도 유괴, 납치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더욱더 힘을 얻어 다음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