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월 31일
전주, 대구, 인천, 안양, 서울, 울산 등 구단 서
프로농구 각 구단들이 16일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주 KCC는 19일 부산 KTF와 경기에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일반석 50% 할인 행사를 갖고 경기중 이벤트 참가자도 수험생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 오리온스 역시 17일 창원 LG 전을 시작으로 이후 4경기까지 수험생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인천 전자랜드는 26일부터 12월31일까지 열리는 8번의 홈경기에 수험생들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안양 KT&G는 18일 KTF 전과 24일 SK 전, KTF는 23일 동부 전, 동부는 17일 KCC와 경기에 각각 수험생을 무료 입장 시킬 예정이다.
또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는 18일 홈경기에 수험생들에 무료로 관람 티켓을 나눠주고 LG는 19일 경기를 수험생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SK 역시 19일 오리온스 전부터 3경기에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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