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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모리카드는 카드 리더기나 USB 연결케이블이 없어도 직접 컴퓨터나 노트북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또 접속단자에 금 특수도금을 해 방수기능을 더했으며, 외부충격에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용산 아이파크몰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1GB 메모리카드 가격은 5만5000원.
인터넷 중독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중소기업인 엘지일공팔공이 인터넷 중독 및 컴퓨터 사용 증후군을 예방하는 시스템인 ‘아이조아'(사진)를 내놓았다.
아이조아는 부모들이 사전에 시간제어 설정을 하면 정해진 시간 외에는 자녀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어린이 시력보호를 위해 모니터와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면 경고까지 해준다. 가격은 12만9000원.
이랜텍은 60GB용량의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블루 아카데미'(사진)를 출시했다.
중·고등학생들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으로,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를 다운로드받아 볼 수 있으며, 60회분 강의에서 최대 100회 분량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텍스트를 볼 수 있고 사진 감상도 가능하다. ‘윈글리쉬' 동영상 강좌가 기본으로 제공돼 1대 1 대화형식의 어학학습도 할 수 있다.
4.3인치 와이드 TFT-LCD를 채택했으며, 두께는 24㎜, 무게는 272g이며 색상은 블루블랙이다. 가격은 3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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