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사랑나누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캄보디아에서 진행하는 ‘지구촌 나눔캠프’에 참가한 한국 학생들이 지난 5일 프놈펜의 빈민촌 초등학교를 찾아가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땀으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36명이 참가해 빈곤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놈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캄보디아에서 진행하는 ‘지구촌 나눔캠프’에 참가한 한국 학생들이 지난 5일 캄보디아 프놈펜 스떵미언쩌이 빈민촌의 호산나학교가 이전할 신축부지(프놈펜신도시)를 현지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은 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인사하고 있다. ‘땀으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36명이 참가해 빈곤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놈펜/이정아 기자leej@hani.co.kr

» 지난 5일 캄보디아 프놈펜 스떵미언쩌이 빈민촌을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담은 선물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프놈펜/이정아 기자leej@hani.co.kr

» 지난 5일 캄보디아 프놈펜 스떵미언쩌이 빈민촌의 호산나학교를 찾아 현지학생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가르쳐 주며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 프놈펜/이정아 기자leej@hani.co.kr

» 지난 5일 캄보디아 프놈펜 스떵미언쩌이 빈민촌의 호산나학교를 찾아 현지학생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 프놈펜/이정아 기자leej@hani.co.kr

»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 스떵미언쩌이 빈민촌의 호산나학교가 이전할 신축부지(프놈펜신도시)를 찾아가 현지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프놈펜/이정아 기자leej@hani.co.kr

» 지난 5일 캄보디아 프놈펜 스떵미언쩌이 빈민촌의 호산나학교를 찾아 현지학생들과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프놈펜/이정아 기자leej@hani.co.kr